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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화재, 아직도 뜨거운 열기에..

6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경기도 이천의 대형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서는 6일까지도 잔불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6일 아침 10시께 실종자 26살 이현석 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시작했으나, 건물 붕괴 위험이 있고, 안에서 계속 열기가 뿜어져 나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화재 원인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화재 직전 창고 안에서 출입문 용접을 하도록 인부들에게 지시한 혐의로 업체 대표 49살 강 모 씨를 어젯(5일)밤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또 창고 지하 1층에서 용접작업을 하다 불똥이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인부들이 안전규정을 지켰는지 등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창고는 지난 1월 40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천의 창고 화재와 마찬가지로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 구조인데다, 인부들이 셔터를 내린 채 작업을 하고 있어 피해가 더 컸습니다.

불은 5일 낮 12시 20분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의 대형 물류창고에 발생해 인부 6명이 숨지고 소방관 1명 등 3명이 다쳤으며 인부 1명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사고 현장을 보시겠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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