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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대설주의보 발령…최고 20cm눈 내릴 듯

<앵커>

전북 서해안 지역에는 현재 대설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은 많지 않지만, 내일(6일)까지 최고 2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방송 하원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도내 전역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전북 서해안 지역부터 시작된 눈은 현재 전주 등 도내 전 지역에서 1센티미터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창과 부안, 군산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과 전주와 임실 등 7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그 밖에 지역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눈은 주말인 내일까지 5~20센티미터 가량 더 내린 뒤 오전부터 차차 갤 것으로 보입니다.

눈이 내린데다 기온까지 크게 떨어지면서 도로 곳곳이 얼어 붙어 출근길 교통사고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 기온도 0도에서 영상 2도가 예상되고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특히 주말인 내일 아침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전주기상대는 폭설과 강추위에 농작물과 시설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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