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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집권세력 '분열' 조짐…'의회해산설' 거론

태국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해체된 여당 국민의 힘 소속 집권세력이 총리 선출 등 차기정부 구성을 둘러싸고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의회 해산설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 정당해체를 염두에 두고 창당한 대체 정당 '푸에아 타이'는 총재와 29명의 당간부를 선임할 예정이며, 당 총재는 다음주 열릴 의회에서 총리 후보로 나서게 됩니다.

국민의 힘 소속 의원 218명 가운데 80명은 이미 '푸에아 타이'로 이적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차기 총리 후보감을 두고 집권세력 내부의 계파간 의견이 분분한데다, 차기 총리가 '푸이에 타이'에서 나올 경우 정치혼란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다며 의회를 해산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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