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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해외도박·사치품 구입 세무조사 착수

<8뉴스>

국세청이 해외에서 도박으로 거액의 외화를 탕진하거나 법인카드로 사치품을 많이 구입한 기업주와 의사, 변호사 등 16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들은 해외 법인을 통해 평균 5억 원의 도박자금을 조달해 탕진하고, 법인 대표나 가족들이 법인카드로 고가의 자동차나 10만 달러 상당의 보석을 구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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