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펀드와 증시는 테러 영향을 예상보다 덜 받았습니다.
먼저 인도 증시부터 보면 테러 직후인 지난 금요일 오히려 0.7% 올랐고, 어제(1일)는 2.7% 떨어졌습니다.
테러라는 악재는 거의 작용을 못 했고, 지난주 글로벌 증시 호조세에 힘입어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인도에만 투자하는 펀드의 3개월 이상 장기 수익률은 마이너스 30%를 넘어섰습니다.
인도와 중국, 브라질 등 4개 나라에 투자하는 브릭스 펀드 연수익률은 해외주식형펀드 평균 수익률과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중국 주가의 하락으로 친디아 펀드는 1년 동안 57%가 떨어져 전체 해외 펀드의 평균 수익률인 -47%보다도 훨씬 나빴습니다.
인도 펀드 수익률은 앞으로도 글로벌 증시 흐름과 맥을 같이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전문가 얘기 들어보시죠.
[오광영/신영증권 금융상품팀 과장 : 글로벌리하게 진행되고 있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향후 인도증시가 반등을 하거나 그럴 경우에는 국내 투자자들이 가지고 있는 인도 투자 비중이 10%를 넘어서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반드시 조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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