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연말연시를 맞아 경기도민들이 본격적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들어갔습니다. 수도권 소식, 수원을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소식 자세하게 전해주시죠.
<기자>
네,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으자는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사실 성금 모금은 해마다 이맘때면 실시했지만 극심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이웃들이 늘어 올해는 그 의미가 더욱 클 것으로 보입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2일) 경기도청사거리에 세워진 '사랑의 체감 온도탑'입니다.
1억 2천만 원의 성금이 모일때 마다 1도씩 눈금이 올라가며 성금목표액인 120억 원이 모이면 100도에 도달하게 됩니다.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그동안 10년연속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기는 상승세를 이어왔습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사랑의 온도탑 제막을 계기로 해서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셔서 작지만 따뜻한 사랑 많이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경기도 모금회는 내년 1월말까지 120억 원을 목표로 다양한 모금활동을 벌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예정입니다.
[신창기/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 겨울철에는 특히 노인분들 따뜻한 겨울보내시기 위해서 이불지원 사업이나 연탄지원 사업, 기름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기도 새마을회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올한해동안 '사랑의 동전모으기 행사'를 벌여 10원짜리 동전 3백4만 개, 3천40만 원을 모금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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