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물과 석유류 가격이 안정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4개월 째 계속해서 둔화됐습니다.
반면 물가는 지난달과 비교해 0.3% 떨어지면서 2년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 7월 5.9%에서 넉 달 동안 계속 떨어져 지난달 4.5%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하고는 상승폭이 확대돼, 아직 물가 상승 요인이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4% 대로 안정시키기로 하고, 국제유가와 원자재 하락분이 국내 가격 인하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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