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미국산 쇠고기 사려고 하셨던 분들, 우리나라와 다른 쇠고기 부위 이름 때문에 혼돈스러우셨을 겁니다.
LA 갈비와 같이 대형마트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척롤' 은 목심에 해당하는데, 구이나 스테이크, 그리고 꼬치용으로 사용됩니다.
그런가하면 '척아이롤' 은 '알목심' 에 해당되는데, '척롤' 보다 더 부드럽습니다.
스테이크 구이는 물론, 불고기용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등급 체계도 많이 다릅니다.
'프라임' , '초이스' , '셀렉트' 로 나눠지는데 최상등급은 '프라임' 으로 전체 쇠고기의 3%에 해당합니다.
초이스는 그 아래 단계로 전체의 56%, 셀렉트는 그 다음으로 40% 정도입니다.
이렇게 미국산 쇠고기는 등급체계와 부위 분류가 한우와 달라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용도에 따라 구이, 스테이크용, 찜용, 불고기용 정도로 분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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