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할 때, 붙이는 멀미약 사용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붙이는 멀미약이 일시적인 치매증상을 유발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성균관 의과대학교 연구팀은 붙이는 멀미약이 정신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습니다.
연구팀은 5년 동안 환자들에게 멀미약을 붙이게 한 후 행동을 관찰했는데요.
그 결과 멀미약을 붙이고 12시간이 지난 후부터 정신혼동이나, 언어장애, 어지러움증 등의 이상행동 증상이 나타났고, 그 증상은 평균 이틀 동안 지속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비행기로 이동할 때 이런 증상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이는 붙이는 멀미약에 주의력과 학습력을 떨어뜨리는 '스코폴라민' 이라는 약제가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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