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펀드데일리] 불안장서 돋보이는'차익거래펀드'

재작년 설정된 국내 한 차익거래 펀드입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7.4%.

올 들어서만 코스피 지수가 40% 하락한 것에 비하면 무려 50% 가까이 초과수익을 거둔 셈입니다.

같은 기간 차익거래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6.2%로, 모두 플러스 수익을 올렸습니다.

국내의 경우엔 보통 코스피200의 현물과 선물지수를 이용하는데, 선물이 현물에 비해 비싸지면 선물은 팔고 현물은 샀다가 다시 둘 사이의 가격 차이가 좁혀지면, 반대 매매를 해서 그 차이만큼 이익을 취하는 전략입니다.

[허필석/자산운용사주식운용 본부장 : 코스피200 주가지수 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그 차이에 등락폭이 좀 더 빈번하게 커졌다가 작아졌다 이것을 반복할 경우에, 그만큼 이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좀 더 수익률도 좋아질 수 있다.]

때문에 요즘같이 변동성이 크고 불안한 시장 상황에서 더욱 유리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 가격 차이를 이용한 구조이기 때문에 주식시장의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가가 상승할 때는 일반 주식형펀드보다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단점입니다.

[정태진/한국펀드평가 연구원 : 주식시장의 성과와는 상관없이 수익을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주식형펀드의 기대수익률보다는 좀 낮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계속되는 불안 장세 속에 차익거래펀드가 얼마나 힘을 발휘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