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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묶인 태국공항 사흘째 마비…항공대란 우려

태국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공항이 반정부 시위대의 점거 농성으로 사흘째 폐쇄되면서 한국인 승객 천여 명등 승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방콕 제 2 공항인 '돈 므엉'공항도 26일 밤 시위대 난입으로 폐쇄돼 방콕의 관문인 두 공항이 모두 마비됐습니다.

군부가 시위대 해산을 요구한 가운데, 시위를 주도하는 '국민 민주주의 연대'측은 솜차이 총리가 퇴진할 때까지 공항 점거농성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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