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 '왕의 남자'
영화 속에서 금기시됐던 남남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루며 화제가 됐는데요.
'왕의 남자' 는 남자 배우들의 삼각관계가 극의 긴장감과 애틋한 정서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근 영화계는 이처럼 남남 커플의 사랑이야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커플은 영화 '쌍화점' 의 꽃미남 스타 조인성 씨와 남성미 넘치는 주진모 씨입니다.
두 톱스타가 호위무사와 왕의 사랑이라는 파격적인 내용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조인성/배우 : (Q. 주진모 씨와 촬영한 소감?) 아무래도 처음하는 그런 연기라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많았었고 감정에 답이 없는 캐릭터였어요. 남자냐, 여자냐, 성에 대한 부분을 배재 시키고 사랑이라는 의미에 집중을 많이 했어요.]
애틋한 사랑이 있다면 코믹한 사랑도 있죠?
4명의 꽃미남이 등장하는 영화 '앤티크' 는 남남 커플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고 유쾌하게 그려냈습니다.
성적 취향은 다르지만 상처를 안고 사는 남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삶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섬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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