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26일 국회 국방위 보고를 통해, 강원도 최전방 GP에서 발생한 수류탄 폭발사고가 내부인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한민구 육군참모차장은 GP 주변 폐쇄회로 TV를 분석한 결과, 외부 침투 흔적이 없고, GP에서 운용중인 수류탄의 파편이 내무반 바닥에서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내부인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한 참모차장은 그러나 폭발한 수류탄의 관리자는 확인됐지만, 실제 행위자는 여전히 조사중이라면서 해당 소대에서 탄약 수급관련 규정을 철저히 지키지 못한 면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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