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대기 시간 동안 엔진을 자동으로 정지시켜 연료를 절감하는 장치가 시내 버스와 택시에 도입됩니다.
버스 운전사가 브레이크를 밟아 차량을 정지 시킵니다.
기어가 중립인 상태에서 빨간 버튼을 누르면 5초 뒤에 엔진이 자동으로 꺼집니다.
다시 출발하려면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기어를 바꾸거나 다시 빨간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시동을 끄지 않고 엔진을 정지시켜 공회전을 방지합니다.
이렇게 버스 한 대당 연 평균 연료비 3백만 원을 절감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시내버스 7천 대에 도입할 경우 탄소 배출권 판매 부수입 등을 포함해, 3백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모레(28일) 부터 버스와 택시 75대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고, 오는 2010년까지 모든 대중교통 차량에 공회전 방지장치를 부착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분실한 물건을 인터넷 검색 한 번으로 찾을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입니다.
시내 전역에서 분실된 물건의 보관 장소와 연락처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분실물을 찾으려면 지하철역이나 버스회사에 직접 연락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시청 통합 분실물센터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마을버스나 택시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경우에도 분실물 센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밖에 통합 민원전화인 120 다산콜센터에서도 분실물 보관장소를 안내해준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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