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달말까지 개성지역 우리측 인원들의 철수를 통보함에 따라 정부가 철수 방안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상주인력의 50%가 철수해야 하는 개성공단 관리위원회의 경우, 공단에 대한 전기, 용수 공급 등 인프라 담당 인력 위주로 잔류대상을 선별하기로 했습니다.
또 북측이 폐쇄를 통보한 경협사무소의 경우, 사무실 기자재 처리방안 등을 마련한 뒤 인력을 철수시키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통일부 국장급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상황반을 운영해, 이런 작업을 총괄토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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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전단살포를 주도해 온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납북자가족모임은 오늘(25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도 대북 전단을 계속 보내기로 했다' 고 밝혔습니다.
두 단체는 '정부의 대북정책에 시간적 여유를 주기 위해 전단살포 중단을 검토했으나, 북한이 어제 개성관광을 중단하고, 남북간 열차운행을 중단하기로 한 조치를 보고 전단살포를 계속하기로 했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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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전국 2,200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달 소비자동향 조사에서 소비지출전망이 기준 100보다 낮은 94로 99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특히, 월 소득 500만 원 이상 가구의 소비지출전망 CSI는 지난달 102에서 92로 10포인트, 400만 원 대는 100에서 93으로 7포인트 각각 떨어지는 등, 고소득층의 소비심리가 빠르게 냉각되고 있습니다.
CSI가 100 이상이면 소비지출을 늘리겠다는 소비자가 그렇지 않은 소비자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 이하이면 그 반대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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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증권 매각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인, 노건평 씨가 이 사건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노건평 씨를 출국 금지했습니다.
검찰은 구속된 세종캐피탈 대표 홍기옥 씨가 지난 2006년 세종증권이, 농협에 매각될 수 있도록 청탁하기 위해 노건평 씨를 직접 만났다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만남은 노 전 대통령의 고교 동기인 정화삼 씨와 정 씨의 동생을 통해 이뤄졌다는 진술도 확보됐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홍 씨가 실제로 노 씨를 만났는지, 만났다면 노 씨가 세종증권 매각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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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내 수출공장의 증축이 오는 30일부터 가능해집니다.
국토해양부는 개발제한구역내 입지시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기아차 소하리공장 등 수출공장인 경우에는 현재 면적의 2분의 1만큼을 증축할 수 있게 됩니다.
일반공장의 경우 증축 허용 면적이 '그린벨트 지정당시 시설연면적의 2분의1 이내' 에서 '시설연면적 만큼' 으로 변경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동화나라에서나 볼듯한 산타의 집이 독일의 한 마을에 등장했습니다.
한편 러시아에서는 모스크바의 싸늘한 거리에 속옷만 걸친 여성이 모피를 반대하는 피켓 시위에 나섰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해안 지방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에는 내륙과 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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