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독일에는 동화나라에서나 볼듯한 산타의 집이 등장했습니다.
어린이 손님이 찾아오면 움직이는 산타가 직접 손님을 맞이하는 이 특별한 집은 외형 뿐 아니라 내부도 전체가 크리스마스 트리와 움직이는 산타인형으로 뒤덮였는데요.
아기예수의 탄생을 상징하는 인형부터 굴뚝을 타고 들어가는 산타까지, 예쁜 장식들로 집안을 꾸미는 데 들어간 전등만 11만 개가 넘습니다.
6년 전에 은퇴한 노부부가 어린이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트리장식을 시작했다는 이 산타의 집은 병든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에도 앞장서면서 올해는 2만 유로의 성금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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