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호주 타스마니아 해변에서는 '고래 구조 대작전'이 벌어졌습니다.
23일, 한꺼번에 60마리 이상의 고래 떼가 바닷가로 휩쓸려 올라왔는데요.
이 중 수십마리가 죽고 10여 마리만이 살아남았습니다.
고래떼가 갑작스럽게 표류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파일럿 고래의 특성 때문에 간혹 이렇게 한꺼번에 바닷가로 휩쓸려 오는 경우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호주 야생동물 보호당국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남은 고래들이 다시 바다로 돌아갈 수 있게 해변 근처의 깊은 바다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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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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