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가운데 가을 가뭄이 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상청은 24일 발표한 겨울철 예보와 2009년 봄철 기후전망에서 이번 겨울철에는 전지구적으로 이상기상을 일으키는 엘니뇨나 라니냐 현상이 나타나지 않겠고 지구온난화가 겨울철 날씨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겨울철 동안 우리나라에 한기를 몰고 오는 시베리아 고기압의 세력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겨울철에는 대체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다만 일시적으로 찬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기습 한파의 발생 가능성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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