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 산업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씨티그룹이 주저앉지 않도록 하려는 백악관의 고민이, 주가 폭락으로 인한 부실자산 손실을 최소화하는 쪽으로 일단락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악관과 씨티그룹간 긴급 접촉이 지난 주말 이어진 가운데, 월가에서는 파산보호신청과 매각, 경영진 교체와 함께 정부구제 시나리오가 다앙하게 제기돼왔습니다.
블룸버그는 백악관과 씨티 경영진이 비공개 접촉을 계속했다며 빠르면 24일중에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직은 계획이 유동적이지만 공적자금이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백악관, 손실 최소화쪽으로 시티그룹 구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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