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교통사고 뒤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서 도로에 서있던 운전자가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서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한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외곽순환도로 상일 나들목 부근입니다.
오늘(22일) 새벽 2시 10분 쯤 51살 유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이 곳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습니다.
유 씨는 뒤따라오던 차량 운전자의 도움으로 큰 부상없이 차에서 빠져나왔지만 사고 뒷수습을 위해 도로 위에 서 있다 49살 최모 씨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최 씨의 승용차는 사고 뒤 중앙분리대 부근에 서 있던 유 씨의 차량 등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섰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숨진 유 씨와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 쯤에는 서울 평창동 신현 3거리 부근에서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 받아 운전자 28살 김모 씨와 함께타고 있던 30살 김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터널을 빠져나오면서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 쯤 서울 오류동의 오류시장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나 안에서 잠을 자던 75살 이모 씨와 이 씨의 딸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상가 점포 66제곱미터를 태우고 5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방화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