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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위원회, 은행규제 강화 추진"

최근 각국의 금융위기가 심화되면서 주요국 은행감독 당국 간에 현안을 협의하고 국제적인 감독 기준을 제정하는 바젤위원회가 규제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는 바젤위원회가 금융위기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은행이 자본준비금을 늘리고 외부에서 빌릴 수 있는 돈의 액수를 제한하는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금융위기가 시작된 이후 일부 정부 관계자들은 바젤2협약이 은행으로 하여금 상대적으로 더 적은 보유고로 은행을 운영하도록 해 금융위기의 불씨를 제공했다면서 협약 폐기를 주장해왔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바젤위원회는 회수 불가능한 대출금에 대비해 보유고를 늘리도록 장기적으로 장려할 계획이며, 은행의 레버리지 비율을 제한하는 규정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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