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 밤새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으면서 새벽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21일 오전 6시 40분쯤 증평군 증평읍 사곡리 국도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간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증평읍에 사는 55살 조 모 씨가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20일밤 10시 30분에는 제천시 중앙고속도로 남제천 나들목 부근에서 16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19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진천과 음성 등에서도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20일 밤과 21일 새벽사이 집계된 교통 사고만 80여 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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