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증시의 폭락과 세계 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로 주가는 오늘(21일)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합니다.
강선우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전 10시 반 현재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7.86포인트 떨어진 940.8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매도물량이 늘어나면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거래일 기준, 연속 9일간 하락세를 보이면서 지난달 말 수준까지 다시 추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0.36포인트 하락한 272.70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의 급락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팔자가 계속되고 경기침체가 현실화 되면서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집행이 예정된 증시 안정기금과 기관의 매수세로 낙폭은 미국시장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증권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일본 닛케이지수 역시 3.2% 하락한 7,45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반 현재 어제보다 17원 50전 오른 1,514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환율이 1,500원 대에서 장을 마감하게 되면 외환위기 당시인 98년 3월 이후 10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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