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자, 이렇게 되면 일단 파업에 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브라질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현지에서 이번 파업 움직임과 관련해서 불법 파업을 한다면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리아에서 김성준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기자>
순방에 수행한 우리 경제사절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이명박 대통령은 시장개척을 위한 정부와 기업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정부도 남미시장에 대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경제 단체에서도 남미시장에 적극적으로 해주시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철도 노조의 파업 방침과 관련해
정부 뿐 아니라 기업도 불법 파업과 적당히 타협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동관/청와대 대변인 : 이명박 대통령이 거듭 노사문화와 법질서를 강조한 것은 이 문제의 해결 없이는 경제성장도 이룰 수 없다고 하는 분명한 인식을 밝힌 것입니다.]
상파울루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로 이동해 룰라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정상회담에서는 한국과 브라질 두나라가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서 공조하는 방안과 리우-상파울루간 고속철 사업에 협력하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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