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증시가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판 사자 주문이 몰리면서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에서 최희준 특파원입니다.
<기자>
다우지수 151포인트 상승하는 등 미국 증시 3대 지수 모두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19일)은 오랜만에 호재들이 많았습니다.
먼저 세계 최대의 PC 제조업체인 휴렛 패커드가 월가 예상보다 상당히 좋은 3분기 실적과 함께 4분기에도 실적이 괜찮을 것같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국제 유가 하락 때문이기는 하지만 어쨋든 미국의 10월 생산자 물가가 2.8%, 사상 최대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여기에 제리 양이 야후 CEO에서 사임하면서 중단됐던 마이크로 소프트와의 인수 합병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이 소식에 야후 주가는 오늘 장중에 15%나 폭등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후들어서 미국 도시 5곳 중에 4곳에서 주택 가격이 하락했고, 건설업 신뢰 지수가 사상 최악으로 떨어졌다는 부동산 지표가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곧바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유럽 각국 증시도 오늘 일제히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 8천선을 지지선으로 미국 증시가 매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