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주말 경기도 오산에서 특별한 졸업작품전시회가 열렸는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수도권소식, 오늘(18일)은 수원을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어떤 전시회가 열렸나요.
<기자>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농림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조경가든대학이 있는데요.
바로 그 대학 졸업생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나무 상자 안에 식물을 심어 장식하는 컨테이너 정원입니다.
투명한 용기안에 식물을 가꾸는 테라리엄, 접시나 찻잔, 컵 등에 식물을 심는 미니정원 등 조경가든대학 졸업생들이 만든 작품 백여 점이 전시됐습니다.
[김영재/조경가든대학 졸업생 : 꽃을 매개체로 해서 젊은 분들과 또 나이드신 분들, 남녀노소할 것 없이 대화의 장에 어떤 좋은 소재가 되리라고 생각을 해서.]
경기농림재단은 올해 42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취미생활과 창업준비를 위한 '가드닝코스'와 조경전문가를 위한 '심화코스' 등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2개월짜리 과정들입니다.
[최재경/조경가든대학 졸업생 : 협동하는 또 서로 배려하는 또 식물을 몰랐던 부분을, 또 식물의 특성을 알게 되고 그래서 이런 기회가 굉장히 좋았던 것 같아요.]
김문수 경기지사는 창업대출 지원 등 졸업생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관련공무원들에게 검토를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농림재단은 조경가든대학의 참여율이 높아서 내년에는 교육과정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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