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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마이클잭슨? 성형수술만 50번

성형열풍이 불고 있는 중국에서 50번이 넘는 성형수술로 '중국의 마이클 잭슨' 이라 불리는 한 성형외과 의사가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28년전 경극배우로도 활동했던 쉬 샨바는 자신의 작은 눈과 낮은 코, 큰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외모 때문에 능력을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한 그녀는 수술대에 올랐고, 수많은 시술을 받았습니다.

지금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딴 쉬 샨바 성형외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사와 간호사를 합쳐 80명이 넘는 큰 병원으로 쉬 샨바의 유명세 덕에 고객이 끊이질 않습니다.

쉬 샨바 성형외과에서는 쉬 샨바가 직접 자신의 성형전후 사진을 보여주며 환자들과 상담을 합니다. 환자들은 쉬 샨바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상담에 신뢰가 간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정작 쉬 샨바는 아직도 자신의 얼굴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볼살은 좀 줄이고, 가슴은 좀 더 크게, 뱃살은 줄이고 처진 엉덩이는 끌어 올리기를 원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도 쉬 샨바는 마이클 잭슨과 비교되는 것에 대해  "흑인인 마이클 잭슨이 백인처럼 하얀 얼굴을 갖고 싶어하는 것은 자연의 순리에 어긋난다" 며 자신과는 다르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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