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시 폭락으로 펀드 투자자들의 피해가 속출하면서 펀드 관련 금융분쟁 조정신청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들어서부터 지난 10월 말까지 접수된 펀드 관련 분쟁은 모두 665건으로, 109건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6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들어 접수된 전체 금융분쟁 조정 건수는 1만 4,600건으로 1만 7,200여 건에서 줄었지만 펀드 관련 분쟁은 오히려 급증한 것입니다.
조정 결정이 내려져도 불복할 경우, 법적 소송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앞으로 펀드 소송 역시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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