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로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된 첫 날.
SBS와 KBS, MBC 등 지상파 TV와 영화채널, 애니메이션 채널 등을 실시간은 물론이고 아무 때나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손윤정/서울 목동 : 영화나 코미디 프로그램은 늦은 시간에 해서 아이들과 함께 보기 어려웠는데, IPTV는 저희가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어서 편리한 것 같습니다.]
TV를 보며 인터넷 뱅킹이나 온라인 쇼핑을 하고, 생방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KT의 본방송 시작과 함께 IPTV와 케이블 방송업계는 벌써부터 가격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선두주자인 KT와 다음달 상용화 서비스 예정인 SK 브로드밴드는 월 수신료로 16,000원을 책정했습니다.
반면 현재 3위 업체인 LG데이콤은 월 수신료 13,000원으로, 다른 업체보다 3,000원 저렴하게 서비스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케이블업체들도 기존에 1~2만 원대였던 서비스 요금을 지역에 따라 최저 9,900원까지 낮추고 있어, 방송 서비스 시장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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