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적은 여자다' 라는 말, 들어본 적 있으시죠?
젊은 여성의 눈에는 아무리 예쁜 미인도 밉게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애버딘대학교 연구팀은 폐경기 전후의 여성 100명에게 남녀 사진 40장을 보여주면서 어떤 반응을 하는지 살펴봤습니다.
그 결과 폐경기의 여성들은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여자의 사진을 보면서 '매력적이다' 라고 말한 반면, 가임기에 있는 젊은 여성들은 같은 사진을 보면서도 '별로다' , '마음에 안 든다' 라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연구팀은 젊은 여성이 미녀를 덜 매력적으로 보는 것은 자기도 모르게 경쟁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경쟁 심리는 폐경기가 지나면서 점차 여성을 동료로 인식하는 동료적 시선으로 바뀌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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