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빌려준 도박 자금을 갚으라며 도박꾼을 협박하고 감금한 혐의로 35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9월부터 서울 신사동 등에 속칭 도박 '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참가자들에게 연이율 521%로 도박자금을 빌려주다가 지난 12일 39살 유 모 씨에게 빌린 2백만 원을 갚으라며 협박하고 유 씨를 5시간 동안 '하우스'에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4일 도박 현장을 급습해 이들을 붙잡았으며 도박을 하고 있던 42살 강 모 씨 등 8명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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