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동사무소에 민원을 접수한 여성들의 연락처를 빼내 수백여 명에게 음란 화상전화를 건 혐의로 환경미화원 50살 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달 1일 38살 임 모 씨가 동사무소에 가구와 가전 제품 등 대형 쓰레기 처리접수를 하자 임 씨의 전화번호를 빼낸 뒤 발신제한 전화번호로 영상전화를 걸어 성적수치심을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씨는 또 지난 2005년부터 올해 10월까지 비슷한 방법으로 16살 김 모 양 등 190여 명에게 음란화상 전화를 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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