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원·달러 환율이 5일 째 급등하면서 1,400원 넘게 치솟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정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원·달러 환율이 5거래일 연속 오르며 1,410원 대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20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18원 급등한 1,418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5거래일 동안 원·달러 환율 상승폭은 100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위험자산 기피심리가 확산되는 것이 달러 강세의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장초반 3% 가량 하락하며 1,050선 중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20분 현재 지난주에 비해 29.33포인트 내린 1,058.9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637억 원을 순매도 하며 낙폭을 키우고 있고 개인은 약 2천 5백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주말 끝난 G20 정상회담에서 금융위기와 관련해 구체적 대책없이 원론적인 합의에 그친데 대한 실망감도 주가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3.05포인트 내린 314.40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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