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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오늘(14일)이 저희 SBS의 18번째 생일인데요.

그동안 저희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다.

네, 저희 8시 뉴스도 벌써 18살이 됐습니다.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과 더 가까운  곳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특집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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