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를 불문하고 눈물을 흘리며 우는 것은 정신 건강은 물론, 신체 건강에도 좋다는 연구결과를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스가 보도했습니다.
네덜란드 틸버그대학교 연구팀은 울음이 감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실험 참가자의 89%가 울고 나서 기분이 좋아졌다고 대답했고, 기분이 더 나빴다고 대답한 사람은 8%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평균적으로 여성은 1년에 47번 울고 남성은 1년에 7번 정도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연구팀은 슬플 때 나오는 눈물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감염을 막아주는 엔돌핀과 천연 진통제같은 물질이 분비되기 때문에, 울고 싶을 때 우는 것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방법이라고 조언합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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