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빌딩을 거침없이 타올라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한 남자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다시 한번 그 재주를 선보였습니다.
프랑스에서 온 45살의 이 남자는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맨 손으로 45분만에 높이 145미터의 33층 빌딩 꼭대기를 정복했습니다.
지금까지 에펠탑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비롯해 전 세계의 70여개 초고층 빌딩을 정복한 스파이더맨을 보기 위해서 수백명의 시민들이 몰려들면서 자카르타 시내에는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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