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연기됐던 리먼 관련 주가연계펀드 ELF의 수익자 총회가 11일 다시 열렸지만, 투자자와 운용사 간의 시각차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총회에서는 환매 연기와 환매 재개 시 환매금 지급시기 등, 운용사가 제안한 3가지 안건을 두고 표결에 들어갔지만 반대표가 85%에 달해 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소송으로 해결 가닥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 펀드 가입자 217명은 이달 초 우리CS자산운용과 판매사인 우리은행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우리CS자산운용의 '투스타파생상품투자신탁 KW-8' 상품은, ELS 발행사가 BNP파리바에서 리먼브러더스로 변경됐지만 투자자에게 고지하지 않아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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