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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가 미국 내 자동차 산업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백악관은 자동차 업계 회생을 위한 새로운 지원방안을 의회가 마련할 경우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 의회 수뇌부가 자동차 업계에 대한 지원 요청 서한을 백악관에 보낸 것과 관련해, '현재 미 재무부가 서한 내용을 검토중' 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7천억 달러의 구제금융 지원 대상에 자동차 업계를 포함시키는 방안에 대해서는 '금융 기관 외에 다른 업계까지 지원을 확대하자는 논의가 없었다' 고 밝혀 부정적 입장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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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핵을 폐기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간 정상회담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부 내외신 언론과의 회견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한국을 소외시킬 수 있다는 지적도 있지만, 오바마 당선자는 남북문제에 관한 한 한국의 의견을 소중하게 생각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남북간 실질적인 대화를 위해서는 김 위원장을 수시로 만날 수 있다면서 물론 장소는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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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부지검은, 오늘(11일) 오후 이주성 전 국세청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어제 오전 검찰에 자진출석한 이 전 청장을 알선수재와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체포해 강도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전 청장은 지난 2005년 건설업자 K 씨의 주선으로 프라임 그룹 백종헌 회장을 만나 대우건설 인수에 힘써달라는 청탁과 함께 19억 원 짜리 아파트를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전 청장은 K 씨로 부터 오디오와 가구 등 명품 인테리어 5천 8백여만 원 어치와 명절 선물 명목으로 3차례에 걸쳐 1천 500만 원 어치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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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요금이 오는 15일부터 가정용은 4.8% 산업용은 9.7% 오릅니다.

전기요금은 오는 13일부터 중규모 자영업자가 사용하는 일반용이 6.2%, 중·대기업이 사용하는 산업용이 9.4% 인상되는 등 평균 4.5% 오르게 됩니다.

다만 주택용과 일반용 갑, 중소기업, 농사용 등 4개 전기요금은 동결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연료비 가격 상승요인을 반영해 전기요금은 평균 4.5%, 가스요금은 평균 7.3%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도시가스요금 인상에 따라, 일반 가정의 11월 사용량을 기준으로 보면 가구당 월 2천 540 원 정도의 부담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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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고가 2009학년도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일부 지원자들을 개인 지도했던 강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지난 4일과 5일 실시된 서울예고의 성악과 첼로 실기시험에서 일부 지원자들을 개인 지도했던 A 씨와 한 중학교의 레슨 강사로 등록된 B 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드러나 학부모들이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서울예고측은 문제가 된 심사위원 2명의 채점 결과를 제외하고 합격자를 선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은 어떤 학생이 해당 강사의 개인 지도를 받았는지를 파악하는 등 감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백악관에서 부시 대통령과 첫 회동을 가졌습니다.

한편 스페인의 한 여성이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를 가진 것으로 세계기네스협회로부터 인증받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남해안에는 내일까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영남 동해안지방은 오전에 흐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0~11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수능일인 모레는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아침 기온은 4~11도로 평년에 비해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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