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펀드 손실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불만이 높아지면서 소송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런 투자자들의 분노는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해외증시 하락과 금융위기 여파로 세계 각국에서 파생상품 투자 등과 관련해, 판매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인도네시아 부부가 UBS싱가포르은행을 상대로 860만 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고, 홍콩에서는 투자자들이 리먼브러더스 관련 파생상품 손실에 대해 은행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최근 퇴직연금의 손실이 커지면서 직장인들이 고용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경우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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