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매뉴엘, "미 자동차산업 지원과 FTA는 별개"

<앵커>

차기 백악관 비서실장에 내정된 램 이매뉴얼 하원의원은 자동차 산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자동차산업에 대한 지원과 FTA는 별개라고 밝혀 연내 FTA 비준에 부정적인 입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램 이매뉴얼 하원의원은 abc 방송에 출연해 '자동차 산업은 미국 경제에 있어 핵심적 부분' 이라며, 자동차 산업을 구제하기 위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매뉴얼 의원은 '고효율 자동차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 설비 등에 250억 달러의 연방정부 자금지원을 서둘러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같은 주장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해리 리드 원내대표가 부시 대통령에게 경영난에 처한 자동차 업계에 추가 지원 단행을 촉구한 지 하루만에 나왔습니다.

또 이매뉴얼 의원은 오는 16일쯤 의회가 '임기 말 회기' 를 열 경우, 이번에 제시된 추가 경기부양책과 미국-콜롬비아 간의 자유무역협정을 연계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FTA문제는 자동차 지원과는 별도의 사안으로 논의하겠다는 겁니다.

이매뉴얼 의원은 의회가 내년 1월 신임 대통령 취임 전까지, 중산층을 위한 감세와 고용창출을 위한 건설 계획 등 경기 부양책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