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국내 건축 수주액이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고 이 가운데 주택 수주액은 7년 만에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3분기 국내 건설수주액 가운데 건축 수주는 9조9천억 원으로 분기별 실적으로는 2002년 이후 처음으로 10조 원을 밑돌았습니다.
3분기 건축 수주는 지난해 3분기의 15조8천억 원보다 38% 감소한 것입니다.
이번 건축 수주 감소는 특히 신규주택과 재개발 같은 주택 수주가 부진한 데 따른 것입니다.
실제 주택 수주액은 3분기에 5조2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감소했으며 지난 2001년 1분기 이후 7년여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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