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7일) 코스피 지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하다 결국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환율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송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 코스피 지수는 냉탕과 온탕을 오갔습니다.
한때 54포인트가 하락했던 코스피는 결국 42포인트 오른 1,134로 장을 마쳤습니다.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인하 소식이 전해진데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상승 반전했습니다.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지만,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13포인트 오르면서 320선을 회복했습니다.
[서정광/LIG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 향후 추가 인하 가능성도 시사했고요. 이틀간 주가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도입되면서 주가가 반등으로 연결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급등락 끝에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2원20전 하락한 1,328원 80전으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1,360원대까지 올랐던 환율은 주가가 상승 반전하면서 한때 1,290원대로 떨어지기도 했지만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하락폭이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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