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소방방재청은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소방관계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7일 기념식에서는 김덕진 서울종합방재센터소장 등 유공자 76명과 우수 소방관서 2곳이 훈·포장과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충남논산에서는 지역 '소방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중이던 승합차가 25톤 덤프트럭과 충돌해 타고 있던 김 모 씨를 비롯한 여성 의용소방대원 3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