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의 김주혁 씨.
로맨틱하면서도 귀여운 애교가 영화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김주혁 씨의 뒤를 이어 멜로 영화 속 남자 주인공들이 개성 있는 모습으로 여심 잡기에 나섰는데요.
다섯번 째 멜로 영화에 도전하는 배우 유지태 씨는 영화 '순정만화' 에서 띠 동갑 고등학생과 귀여운 연애를 시작하는 소심한 공무원 석현역을 맡았습니다.
특유의 해맑은 표정과 어수룩한 대사가 매력포인트인데요.
[유지태/배우 : (Q. 주인공의 매력은?) 극중에서는 약간 어리버리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게 더욱 재미를 주는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강렬한 눈빛을 가진 배우 주지훈 씨는 뛰어난 달변가이자 케이크 가게의 주인 진혁으로 변신했습니다.
차갑고 진지한 표정과 코믹한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해냈죠?
이정재 씨의 변신은 더욱 기대됩니다.
남성미 넘치는 이미지는 오간데 없고, 덜렁대는 성격 때문에 사랑하는 여자에게 고백 한 번 못한 순진남으로 변신했습니다.
로맨틱한 남자들의 코믹한 변신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멜로 영화에 양념 역할을 하는데요.
진지하기만 했던 로맨틱한 남자 배우들의 귀여운 반란!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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