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량 운용실태·경마장 불법대출 단속 나서

<8뉴스>

응급 환자를 수송하는 구급차량이 엉터리로 운용되고 있다는 지난 1일 SBS 8시뉴스 보도와 관련해, 서울시가 구급차량 2백여 대에 대해 응급 장비와 요금 문제 등에 대한 전면 조사에 착수했으며, 보건복지부도 근본적인 개선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또 경마장 등지에서 차량 담보 불법대출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2일 SBS 8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서도, 경기지방 경찰청이 이달 말까지 관내 20개 사행성 레저시설 주변에서 활동하는 무등록 대출영업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