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 150여 명은 서울대 법인화 위원회 활동을 중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습니다.
이들은 신청서에서 "대학 경쟁력은 장기적인 연구활동과 교육 역량을 축적해 확보할 수 있는 것이지, 시장경쟁체제인 법인화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서울대 법인화와 관련된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기 전까지 위원회의 활동을 중지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대는 지난 달 김신복 부총장과 박성현 통계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법인화 위원회를 공식 발족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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