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국회에서는 오늘(5일)도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수도권 규제완화 논란과 관련해 한승수 국무총리가 지역발전 후속대책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대정부질문에서 지방출신 여야 의원들은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대책이 지방을 고사시킬 것이라며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한승수 총리는 답변에서 "정부는 지방발전의 중요성을 결코 간과하지 않고 있다"면서 "앞으로 계속 지방발전 후속 대책이 나올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언론장악 논란도 재연됐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현정권이 방송장악 TF를 가동하고 낙하산 인사를 통해 방송장악 시나리오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맞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KBS 와 YTN 사장은 정상적으로 선임됐다면서 오히려 지난 10년간 좌파정부가 코드인사로 언론 편가르기를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이버 모욕제 도입 논란과 관련해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야당측 반대론과 사이버 폭력을 더이상 방치할수 없다는 여당측 찬성론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이밖에도, 역사교과서 수정권고 논란, 시위피해에 대한 집단 소송제 도입 논란, 그리고 국제중학교 설립 문제와 식품 안전 대책등을 놓고 여야의 추궁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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