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안으로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벽.
여느 벽과 다르게 은색 금속으로 만들어진 꽃과 새가 장식 돼 있는데요.
금색 테두리가 마치 물방울이 흘러내리는 모양으로 만들어진 거울들은, 크기가 다른 여러 개가 벽에 붙어 색다른 느낌으로 벽을 채우고 있습니다.
요즘 이렇게 특별하게 벽을 꾸미는 방법들이 많아졌는데요.
특히 금속 장식을 이용한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철제 콘솔 윗벽에 걸린 금색의 둥근 장식부터, 색색의 금속 타일로 벽을 모자이크처럼 꾸민 장식까지 이런 독특한 장식들은 밋밋한 벽을 멋스럽게 변신시키고 있습니다.
실용적인 벽장식 방법도 있는데요.
거실의 소파 뒷벽 전체를 책장으로 꾸미거나, 마치 커다란 액자처럼 벽에 걸린 흰색 틀처럼 선반으로 쓰면서 틀 안에 그림을 걸어 색다른 연출을 하기도 합니다.
또 실생활에 쓰는 소품으로 벽을 장식하기도 하는데요.
[김정아/인테리어 전문가 : 한 쪽 벽면에 같은 크기 조명을 이렇게 일렬로 달면 또 다른 느낌의 벽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흔히 벽지나 액자로만 꾸미던 벽.
이젠 다양한 아이디어로 꾸며지면서 공간에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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