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에 위치한 한 꽃가게.
이곳에서 꽃을 구입하면 1석 2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서효선/서울 문래동 : 꽃도 사서 좋지만, 꽃을 사면서 제 이름으로 기부가 되니까 좋은 것 같아요.]
꽃을 구입한 고객의 동의를 얻어 판매금액의 3%를 고객 이름으로 기부하고 있는데요.
결코 넉넉해서 나누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한 푼이라도 나누자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는데요.
[선호영/'권문정 플라워', 착한 가게 참여업체 : 요즘 어렵습니다. 경기가 어렵기 때문에 어려운 수록 남을 돕는다는 옛말이 있기 때문에…]
국내 한 종합외식기업.
이곳도 매월 수익금의 1%를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습니다.
[정현/(주)놀부 홍보팀 과장 : 전국적으로 640개 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런 작은 사랑 하나하나가 모여서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으로 돌아간다는 취지로…]
이처럼 매출의 일정액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곳을 '착한 가게'라고 하는데요.
병원, 약국, 옷가게, 학원 등 업종과 기부 금액에 제한은 없습니다.
착한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나누면 되는데요.
현재 460여 개 점포가 나눔을 약속했고 지금까지 2억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나눔을 실천하며 불황을 이겨내는 착한 가게.
소중한 나눔의 시작으로 희망찬 세상이 만들어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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