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환경운동연합은 3일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하고, 최근 부실한 회계관리와 전·현직 활동가들의 공금유용으로 실망을 끼쳤다며 국민 앞에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부인사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특별대책회의'를 꾸려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고, 생태적인 시민참여형 조직으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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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은 3일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하고, 최근 부실한 회계관리와 전·현직 활동가들의 공금유용으로 실망을 끼쳤다며 국민 앞에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부인사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특별대책회의'를 꾸려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고, 생태적인 시민참여형 조직으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혔습니다.